적 요:번역은 “재창작”의 성질을 띤 언어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번역자는 번역할때 원문의 내용을 충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특색도 재현해야 한다. 어의 선택의 적당 여부는 번역문 내용이 정확한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본문은 어휘형태와 번역이론을 건거하여 단어의 “개념의미”, “문구의미”, “함축의미” 와 “문체의미”등으로부터 어의의 파악과 선택 문제를 검토하고 이 몇가지 의미는 모든 번역활동에서 외면할 수 없고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서 한국어 번역을 비롯한 한중번역에서 중요시를 해야 한다.
본 논문은 세부분으로 나눈다. 서론 부분은 “개념의미” “문구의미” “함축의미”와 “문체의미”로부터 단어의 표현를 분석한다. 본론 부분은 번역의 기본 표현법, 즉 “함축의미”와 “문체의미”의 표현기교를 검토하며 결론 부분은 번역이론의 제한성을 제출한다.
키워드: 개념의미, 문구의미, 함축의미, 문체의미
中文摘要:翻译是一种具有“再创造”的行为。译者在翻译的过程中,不仅要忠于原文内容,还要再现原文的艺术特色。单词翻译的正确与否是决定译文的一个重要条件。本文从“概念意义” 、“句子意义” 、“含蓄意义”和“文体意义”的角度探讨如何选择适合的词义。这四种意义都是翻译过程中不可避免的基本部分,从事外语翻译包括中韩翻译时应该准确处理。
本论文共分为三部分。序论部分从“概念意义” 、“句子意义” 、“含蓄意义” 和“文体意义”角度分析词义的表现;本论部分对翻译的基本表现手法、“含蓄意义”和“文体意义”的表现技巧等进行探讨;结论部分指出翻译技巧把握的局限性。
关键词:概念意义;句子意义;含蓄意义;文体意义
번역은 “재창작”의 성질을 띤 언어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번역자는 번역활동에서 외국어를 읽는 동시에 본 민족어로써 사색한다고 하기에 번역자에 따라 그 사색방식이 똑같을 수 없으며 내용을 표현함에 있어서도 그 수법과 기교가 서로 많이 다르다. 지금 번역 활동에서 준수하는 “등가치교환”[(1) “등가치교환”: 즉 원무의 우점이 완전히 다른 언어로 옮겨져 그언어로 사유하는 사람들이 똑똑한 이해와 강렬한 감수를 얻으면 그 정도가 원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받는 감수와 같아야 하는 것이다.](1)의 원칙이나 “신·달·아”[(2) “신 달 아”: “신”은 사상내용으로서 원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고 “달”은 표현의 과정으로서 번역문이 순통하고 명료해야 한다는 것이며 “아”는 풍격의 재현을 일컫는 것으로서 번역문의 우아미와 감상미에 대한 강조이다.](2)의 원칙에 따라 번역을 진행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언제나 저자의 개성, 원문의 특색을 살려야 하는 것이다.
“등가치교환”이나 “신·달·아”라는 표준은 번역자가 언어활동에서 꼭 지켜야 할 준칙이기도 한다. 이 표준에 도달하려면 번역자가 원문의 내용을 충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특색도 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원문의 사상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명료하게 재현하기 위하여 원문의 특색에 따라 번역문의 어의를 선택하는 것이다. 다사 말하면 어의 선택의 적당 여부는 번역문 내용이 정확한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이다.
그러나 어의를 어떻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가 어휘형태나 번역이론을 건거하여 단어의 “개념의미”, “문구의미”, “함축의미” 그리고 “문체의미” 등 으로 부터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몇가지 의미는 모든 번역활동에서 외면할수 없고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서 한중번역에도 중요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개념의미”, “문구의미”, “함축의미”와 “문체의미”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