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초록:인류 문화에서 ‘술’은 단순한 물질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상징이다. 술을 바탕으로 나온 ‘권주(敬酒) 문화’가 지역마다 다르다. 한중 양국의 권주(敬酒) 문화에도 많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에 술은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 문화에서 술은 중요하다.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고민이 있을 때 소주를 마시거나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회식 자리를 갖는 모습은 하나의 상장처럼 느껴질 정도로 자주 등장한다. 중국인들도 역시 친구나 동료들끼리 술자리를 자주 가지고, 일반적으로 술자리에서 서로에게 술을 권하는 ‘권주(敬酒)’를 볼 수 있다. 심지어 다른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을 때 손님이 주인이 권하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 것은 실례로 여겨질 수 있다. 손님이 술을 잘 마시면 주인은 접대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여 더 기쁘게 여긴다.
외국인에게 이러한 문화는 직접 체험하기 전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권주 문화를 연구하고 중국의 권주 문화와 비교해 보고자 한다.
키워드: 한중 권주(敬酒) 문화, 한중 권주(敬酒) 순서,
목차
中文摘要
논문초록
1. 서론-1
2. 권주(敬酒) 문화의 유래-1
3. 한중 양국 권주(敬酒)문화의 비교-2
3.1 권주(敬酒) 순서-2
3.1.1 나이-3
3.1.2 직위-3
3.1.3 주객의 신분-3
3.2 권주(敬酒) 예의-4
3.3 오락 항목-5
4. 권주(敬酒)문화의 변화-6
4.1 간단화-6
4.2 건강화-7
5. 결론-7
참고문헌-9
감사말…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