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语的“补助动词”研究_韩语论文.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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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更新时间:20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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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본문은 상태의 지속됨이 나타나는 보조동사 ‘있다’와 ‘두다’ 그리고 ‘놓다’의 용법을 연구하고자 한다. 이 3가지의 보조동사는 공통점이 많이 있어서 바꿔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3 가지의 보조동사는 차이점도 많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으면 오류가 생기겠다.

  본문은 대표적인 보조동사 ‘있다’와 ‘놓다’그리고 ‘두다’에 중점을 둬 비교 고찰했다. 먼저, ‘-아/어/여있다’와 ‘-고 있다’를 비교했다. 그 다음에 ‘놓다’와 ‘두다’의 의미와 용법에 대해서 고찰했다. 마지막 ‘놓다’와 ‘두다’의 공퉁점과 ‘있다’를 비교 연구했다. 

키워드:  보조동사  ‘두다/놓다/있다’  공통점  차이점

 

摘要:本文旨在研究表示状态持续的补助动词‘있다’和‘두다’以及‘두다’的用法。这三个补助动词因为有着很多的共同点所以常常互换使用。但是这三个补助动词因为差异点也很多,所以如果用错了就会产生错误。

   本文以‘있다’和‘두다’以及‘두다’为重点进行对比考察研究。首先把‘-아/어/여있다’和‘-고있다进行对比,进而对‘놓다’和‘두다’的意义个用法进行研究。最后把‘놓다’和‘두다’的共同点与‘있다’对比,得出各自的意义和用法的不同点。

关键词: 补助动词;‘두다/놓다/있다’;共同点;差异点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를 와국어로 하고 배우는 학생의 관점에서 한국어 보조 동사의 사용 방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있다.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인간으로 하여금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문화의 창조, 발전, 계승하게 하는 기본수단이다.[ 김경숙,「한국어 듣기 교육에 대하여」『중국 한국어(조선어) 교육 연구』4 (북경: 민족출판사,2006), 3쪽.

] 언어는 ‘뼈’와 ‘살’ , 이렇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여기서 ‘뼈’는 언어의 문법 규칙이고 ‘살’은 언어를 풍부케 하는 어휘와 관용 표현들이다. 언어를 제일차적인 기능, 즉 인간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잘 작용케 하려면 ‘뼈’와 ‘살’에서 두루 공부해야 한다.그렇지만 문법의 공부는 어휘보다 쉬운 편이고, 또 언어 공부의 제 2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문법은 그 자체도 어휘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언어를 잘 공부하기 위해서 먼저 언어의 어휘를 착실히 공부하는 것이 언어 공부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 같은 경우에는 어휘를 공부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동사의 공부다. 동사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동사의 엄청난 양뿐만 아니라  동사마다 나름대로 용법이 다른 데다가 그에 따른 구체적인 변화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한국어 어휘 중에서 부조 동사가 있다. 보조동사란 용어의 뒤에 놓여서 제 홀로는 직접 서술의 힘이 없고 위에 놓인 용어을 도움으로써 간접적으로 서술하는 동사다[ 이숭녕,『국어대사전』 (서울: 성울사출판사, 1993), 386쪽.]. 보조동사는 단독으로 문자의 성분이 될 수 없고 모름지기 다른 동사와 같이 이어서 써야 문장의 성분이 된다. 그리고 연결할 때 주로 연결 어미 ‘아/어/여’로 연결한다. 보조동사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가다’、 ‘가지다’、 ‘나다’、 ‘내다’、 놓다’、 ‘두다’、 ‘버리다’、 ‘보다’、 ‘오다’、 ‘있다’、 ‘싶다’다. 또 한 가지는 ‘관하다’、 ‘대하다’ 、 ‘비하다’ 、 ‘의하다’、 ‘위하다’、 ‘인하다’ 등으로 들 수 있다. ‘두다’로 예를 들면 문장에서 본동사로도 쓰이고 보조동사로도 쓰이는 통사상 이중 용법을 가지고 있다. 이 것은 한국어 동사의 두드러진 특성이다. 이 특성은 현재 한국어를 제2언어로 하고 배우고 있는 학생이 학습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과제다. ‘있다/놓다/두다’가 보조동사로 쓰일 때의 의미는 추상화 되어서 우리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움에 있어서 동사에 이해에 많은 어려움을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