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지
현진건은 근대 한국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이며 그가 처했던 식민지의 현실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본문은 현진건의 「빈처」「고향」「운수 좋은 날」을 중심으로 작품에 나타난 하층인물과 그 안에 내포되어 있는 작가의식을 고찰했다. 현진건 단편작품들에 나타난 하층인물은 고뇌한 지식인, 소외된 하층민과 비참한 소시민이라는 세 유형으로 나눠서 분석했다. 작가가 인물과 작품을 통해 지식인의 고뇌와 갈등, 하층민의 고통과 좌절이라는 작가의식을 표출한다. 현진건 단편소설의 하층인물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당시 시회 모순을 폭로하려는 창작의도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역사 상황과 사회 현실을 깊이 있게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키워드: 현진건 , 단편소설, 하층인물 ,작가의식
목차
논문요지
中文摘要
서 론-(1)
제1장 현진건의 생애와 단편 작품-(2)
1.1현진건의 생애-(2)
1.2현진건의 단편 작품-(2)
제2장 현진건 단편소설의 하층인물-(5)
2.1무력한 지식인-(5)
2.2소외된 하층민-(7)
2.3비참한 소시민-(8)
제3장 현진건 단편소설의 작가의식-(10)
3.1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고뇌와 갈등-(10)
3.2빈곤으로 고통을 받는 하층민의 좌절-(11)
결 론-(14)
참고 문헌-(15)
감사의 글-(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