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록
본고는 한국 광복 70주년에 개봉한 「암살」을 기초로 하고 일제의 식민통치기간 한국의 주요 저항방식인 암살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한양국은 저항과 반파시즘의 투쟁에서 서로 도와가면서 생사를 같이하는 우의를 맺었다. 이 시기에 대한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우리한테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본고는 영화와 현실의 관계와 당시 재료를 바탕으로 1930년대 한국사회에서의 암살의 유효성 및 의의에 대하여 고찰했다. 1930년대는 일제의 식민통치가 가혹해지던 시기로 당시 한국인들이 한국에서 단체적인 저항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따라서 그들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일제에 대한 저항세력과 연합을 하여 저항을 이어갔다. 이런 암흑한 현실 하 한국내에서는 암살이 유효한 저항 중 하나의 형식이 되었다.
이는 중국과 같은, 일제의 침략을 똑같이 받았으나 주권을 가지고 있던 나라와는 다른 상황이었다.
키워드: 일제, 저항방식, 암살, 유효
목차
초록
中文摘要
1. 서론-1
2. 영화 「암살」의 기본 줄거리-1
3. 일본의 식민 통치와 "3·1"운동-2
3.1. 일본의 식민 통치-2
3.2. "3·1"운동-3
3.3. 한국의 피식민역사와 중국에서의 항일-4
3.3.1 한국의 피식민역사-4
3.3.2 중국에서의 항일-6
4. 1930년대 한국인의 항일방식—암살-7
4.1. 일본주천진 영사관 폭발 사건-7
4.2. 한인 애국단의 암살 폭발 활동-8
4.3. 육삼정(六三亭)사건-8
5. 영화「암살」에서의 현실투영-8
6. 결론-9
참고문헌-11